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2~23일 나주중흥골드스파에서 본청 행정국 간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국 간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협력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함으로써 일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행정과, 시설과, 거점고육성추진단의 주요 역점과제를 발표했으며,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을 통해 도출해 낸 해결방안은 본청 각 부서와 공유함으로써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오류를 예방하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이종범 행정국장은 “전남교육 주요 시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부서간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워크숍을 정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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