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고흥=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은 1월 16일 ‘제19회 교육미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고‘고흥교육 2018’ 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7. 12. 18.에 열린 제18회 교육미래위원회에서 심의한 고흥교육 2018 수립 계획(안)을 바탕으로 '당당한 인재, 온마을 행복교육'을 기본 방향으로 한 2018학년도 주요 교육 활동 및 지원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교실수업개선,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공감 감성교육, 회복적 생활교육을 2018년도 고흥교육의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역점과제인 「무지개학교 교육지구」운영,「책읽는 마을, 글쓰는 동네」가꾸기,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특색교육활동인「Science-고흥」우주해양 탐구활동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정병원 교육장은 교육미래위원회 위원들에게 “따뜻한 인성을 갖추는 교육을 바탕으로 기초학력을 길러 변화하는 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인재를 기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18년에도 위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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