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은 지난 23일 무안군 삼향읍 소재 남악초등학교 정문 및 도로변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학교주변 안전 점검,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 점검의 날 홍보를 위해서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천옥 교육장을 비롯하여 이을신 무안경찰서장 및 무안군청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남악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벌였다.

김천옥 교육장은“본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365일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뿐 아니라, 학생과 지역민의 인식의 변화와 질서 의식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교육지원청에서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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