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도의회 권애영 의원(비례, 자유한국당, 사진)이 지난 13일 열린 도의회 제3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에서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권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역임하였으며, 풍부한 의정경험과 리더쉽을 갖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적임자라는 평을 받아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권 위원장은 제10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지역축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체육진흥 조례’, ▲‘전라남도 교복나눔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등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권애영 위원장은 당선 후 교육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비록 2개월 15일정도의 위원장직을 수행 하지만 교육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 전문성을 살리고 교육위원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는 곽영체 전 교육위원장이 6ㆍ13 지방선거에 출마를 위해 의원직에서 사퇴하면서 실시됐으며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제10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잔여기간인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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