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정찬훈 서구 제1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는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해“남북정상이 분단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판문점 만남은 감격 그 자체이고 한반도가 평화의 땅임을 온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순간 이었다”면서 “평화와 번영, 희망의 한반도를 위한 두 정상의 만남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예비후보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은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역사적이고 뜻깊은 날이다“면서”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일 할줄 아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정예비후보는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남북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한 판문점 선언을 지지한다”면서“2019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남북단일팀 구성을 제안하며 민주인권의 도시인 광주가 중심이 되어 남북이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예비후보는 이번 남북정상 회담을 통해 “ 문화‧예술‧체육 분야 남북 학생 교류, 남북 교원들이 참여하는 학술 교류 및 교육기관 상호 방문등 다양한 교류방안 추진으로 평화통일을 꽃피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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