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Wee센터는 2일(수)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 간 지역 복지소외계층 학생 지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교육청관계자와 지역사회복지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업무협약은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발굴하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관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다지게 되었으며,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권익 증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김상윤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성의 학생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벗어나, 행복한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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