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곡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Wee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초ㆍ중학교 학부모 30여명을 모시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부모교육은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 ‘아버지 학교, 어머니 교실’을 개설하고, 부모 자녀 관계를 개선시켜 건강한 가정과 건전한 지역사회 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주간 프로그램과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머니 교실’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성 교육, 스마트폰 예방 교육등 회기별 다양한 주제와 체험으로 맞춤형 교육실시 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아버지 학교’를 통해 가족간의 다양한 소통법을 익혀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머니 교실’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성 교육, 스마트폰 예방 교육등 회기별 다양한 주제와 체험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부모교육에 참가한 신00 학부모(옥과중)는 “ 몸도 마음도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대처법을 몰라 당황할 때가 많았는데 자녀들과의 소통법과 성 교육을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였다.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Wee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장소와 일정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함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계획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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