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모든 청직원이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참여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행정지원과장을 포함하여 구성된 점검반은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학생 생활안전에 어려움은 없는지 점검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 공사 중인 학교 내·외부 시설점검 등 관내 학교의 안전점검이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지난 7월에도 청계지역 2개교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날 몽탄지역 2개교의 지도 점검에는 각 학교에서 매달 4일 진행되고 있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 학교시설물에 대한 안전상황 점검여부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오준헌 행정지원과장은 ‘실질적인 재난의 예방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것은 학교 구성원 스스로가 안전한 교육현장을 위해서 재난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재난안전 의식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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