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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사학 송원고총동문회 한마음 대축제 성료’ 소중한 추억, 정다운 만남, 총동문회와 함께... |
| 2018. 10.22(월)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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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송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정진)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21일 모교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소중한 추억, 정다운만남, 총동문회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송원고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제10회 동창회(회장,서상기)와 제18회 동창회(회장,한홍섭)가 주관기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축구, 족구, 윷놀이, 줄다리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오전 11시 박정진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박정진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자랑스런 송원인의 긍지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 대축제를 준비한 주관기수인 10회 동창회와 18회 동창회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직능동문회, 김필중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무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동문들의 뜻을 모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동문회를 이끌었으며, 모교의 교육발전과 함께 이번 한마음축제는 선·후배간의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회장은“ 제15대 총동문회가 지난 2년 동안 모교 발전과 봉사정신으로 숨 가쁘게 달려 왔으며, 마지막 임기를 앞두고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 널리 이해를 구한다”면서“ 제16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 된 이영문(13회)동문과 13회 동창회를 비롯한 송원고 모든 동문들에게 다시한번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대회사를 가름했다.
이현용 송원고등학교 교장은 축사를 통해 “ 송원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명문고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명문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송원의 이름으로 한마음 이 되어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영문동문장학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송원고동문장학회는 총동문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자랑스러운 송원인을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활발한 장학활동과 더불어 동문들의 따뜻한 후원속에 2억원이 넘는 장학기금을 모아 매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이사장은 “총동문한마음축제가 학창시절의 우리 우정어린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고 사랑하는 축하의 장으로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 자문위원은 “송원고등학교 동문들은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발전에 있어서도 막중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며“송원고 한마은 대축제를 축하하며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서상기(10회), 한홍섭(18회) 주관기수 회장들은 교육연합뉴스와의 인터뷰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총동창회 집행부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만큼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과 정담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모교와 동문들을 위해 발전하는 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16대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받은 13회 이영문동문은 “이번 한마음축제를 통해 서로간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동문간의 우호 증진 위한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의 승부를 떠나 선후배간 화합을 다지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기수별 단체 사진 촬영에 이어 명랑운동회(소망박 터트리기, O/X게임, 윷놀이, 훌라후프, 3인3각게임, 줄다리기 등)가 펼쳐졌다.
이어, 가족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축하공연과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상 및 경품추천을 끝으로 이번 ‘행복한 가을 송원고 한마음 대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송원고등학교는 1965년 12월30일 개교 이래 사회 각 분야에서 유능하고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제51회졸업생(20,743명)을 배출한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송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정진)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21일 모교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소중한 추억, 정다운만남, 총동문회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송원고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제10회 동창회(회장,서상기)와 제18회 동창회(회장,한홍섭)가 주관기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축구, 족구, 윷놀이, 줄다리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오전 11시 박정진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박정진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자랑스런 송원인의 긍지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 대축제를 준비한 주관기수인 10회 동창회와 18회 동창회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직능동문회, 김필중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무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동문들의 뜻을 모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동문회를 이끌었으며, 모교의 교육발전과 함께 이번 한마음축제는 선·후배간의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회장은“ 제15대 총동문회가 지난 2년 동안 모교 발전과 봉사정신으로 숨 가쁘게 달려 왔으며, 마지막 임기를 앞두고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 널리 이해를 구한다”면서“ 제16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 된 이영문(13회)동문과 13회 동창회를 비롯한 송원고 모든 동문들에게 다시한번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대회사를 가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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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용 송원고등학교 교장은 축사를 통해 “ 송원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명문고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명문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송원의 이름으로 한마음 이 되어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영문동문장학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송원고동문장학회는 총동문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자랑스러운 송원인을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활발한 장학활동과 더불어 동문들의 따뜻한 후원속에 2억원이 넘는 장학기금을 모아 매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이사장은 “총동문한마음축제가 학창시절의 우리 우정어린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고 사랑하는 축하의 장으로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 자문위원은 “송원고등학교 동문들은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발전에 있어서도 막중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며“송원고 한마은 대축제를 축하하며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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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상기(10회), 한홍섭(18회) 주관기수 회장들은 교육연합뉴스와의 인터뷰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총동창회 집행부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만큼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과 정담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모교와 동문들을 위해 발전하는 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16대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받은 13회 이영문동문은 “이번 한마음축제를 통해 서로간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동문간의 우호 증진 위한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의 승부를 떠나 선후배간 화합을 다지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기수별 단체 사진 촬영에 이어 명랑운동회(소망박 터트리기, O/X게임, 윷놀이, 훌라후프, 3인3각게임, 줄다리기 등)가 펼쳐졌다.
이어, 가족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축하공연과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상 및 경품추천을 끝으로 이번 ‘행복한 가을 송원고 한마음 대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송원고등학교는 1965년 12월30일 개교 이래 사회 각 분야에서 유능하고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제51회졸업생(20,743명)을 배출한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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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