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은 지난 19일(수) 그간 교내 환경미화용역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교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매년 연말이면 마련된 자리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지난 3일 환경미화용역업체 직원들이 손수 음식을 장만하고 이선재 총장을 점심 식사 자리에 초대한 데 대한 화답의 의미로 더욱 뜻깊고 훈훈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이선재 총장은 연말을 맞아 준비한 겨울 외투를 전달하며 교내 곳곳에서 환경개선에 힘써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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