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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함평군 월야면민의 날 기념식 '성료' “기미4·8만세운동 발상지 추모식도 함께 열려” |
| 2019. 04.08(월) 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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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함평 =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면장 정화자)은 지난 7일 오전 11시 달맞이공원에서 ‘정겨운 면민 활기찬 월야’라는 주제로 ‘제28회 월야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면민의 날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기미 4.8 만세운동 발상지인 석계마을 월계리 낙영재에서 '기미 4.8 만세운동'추모행사가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 행사는 월야면 번영회(회장 박남열)가 주관하고 월야면(면장 정화자)이 주최하는 행사로 각설이타령을 식전행사 시작으로 애향상, 장수상, 다복상, 감사패 시상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이개호 농림식품부장관,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군의회의장, 임용수 도의원, 도교육위원인 김경자의원, 정호선 함평월야중학교장, 정병국 전) 보건고교장, 박남열 월야 번영회장, 정화자 면장, 각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함평월야중학교 정호선 교장과 전)보건고등학교 정병국교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 (재)월우장학회 이사장으로부터 정수현외 15명의 학생들은 장학증서를 받았다.
면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이지역 국회의원이자 농림식품부장관인 이개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함평월야면은 100년전 4.8문장만세운동 사건을 발의했던 곳으로 우리선열들의 마음과 뜻을 모으고 민족애와 애국정신으로 똘똘 몽쳐서 큰일을 시작했던 지역이다 "며 " 앞으로 월야면은 빛그린 국가산단의 준공을 앞두고 있어 새롭게 발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함평의 브랜드가 될 지역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윤행 함평군수는 축사에서 "월야면민의 날을 온 군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리며 월야면에 빛그린 산단과 함께 1만호 주택 건설을 꼭 실현하겠다"며 "앞으로 월야면이 함평의 제2의 읍으로 승격이 돼 함평 경제의 중심의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호선 함평월야 중학교 교장은 교육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미 4·8 만세운동 발상지인 월야면에서 제28회 월야면민의 날을 개최하게 됨을 축하한다”면서 “ 오늘 면민과 출향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써 출향 향우를 비롯한 전 면민이 참여한 자리에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남은 교직 생활을 후진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정병국 전) 보건고등학교 교장은 “제28회 월야면민의 날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 면서“ 지역발전과 선·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며 후학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박남열 월야번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민과 출향민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기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오늘만큼은 더욱더 아름답게 즐기시고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면서 발전하는 월야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정화자 월야면장은 기념사에서 "빛그린국가산단이 완공되면 앞으로 월야시대를 맞이해 월야면이 함평군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를 할 것이다" 며 "오늘 면민과 출향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써 면민 모두가 평화롭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데 뜻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월야 면민헌장 전문>
역사적 문화가 살 숨 쉬는 월야면민은 충, 효, 열의 민족 자주성이 강하여 항상 구국대열에 앞장섰던 영예로운 전통을 가진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우리는 조상의 얼과 기상을 이어받아 바람직한 발전을 이룩하고자 면민헌장을 제청하고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1. 우리는 나라에 충성하고 월야 발전에 헌신한다.
2. 우리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킨다.
3. 우리는 근면, 협동, 성실로 고향 사랑에 솔선한다.
4. 우리는 어른을 공경하고 후진 양성에 앞장선다.
【함평 =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면장 정화자)은 지난 7일 오전 11시 달맞이공원에서 ‘정겨운 면민 활기찬 월야’라는 주제로 ‘제28회 월야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면민의 날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기미 4.8 만세운동 발상지인 석계마을 월계리 낙영재에서 '기미 4.8 만세운동'추모행사가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 행사는 월야면 번영회(회장 박남열)가 주관하고 월야면(면장 정화자)이 주최하는 행사로 각설이타령을 식전행사 시작으로 애향상, 장수상, 다복상, 감사패 시상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이개호 농림식품부장관,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군의회의장, 임용수 도의원, 도교육위원인 김경자의원, 정호선 함평월야중학교장, 정병국 전) 보건고교장, 박남열 월야 번영회장, 정화자 면장, 각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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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서 함평월야중학교 정호선 교장과 전)보건고등학교 정병국교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 (재)월우장학회 이사장으로부터 정수현외 15명의 학생들은 장학증서를 받았다.
면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이지역 국회의원이자 농림식품부장관인 이개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함평월야면은 100년전 4.8문장만세운동 사건을 발의했던 곳으로 우리선열들의 마음과 뜻을 모으고 민족애와 애국정신으로 똘똘 몽쳐서 큰일을 시작했던 지역이다 "며 " 앞으로 월야면은 빛그린 국가산단의 준공을 앞두고 있어 새롭게 발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함평의 브랜드가 될 지역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윤행 함평군수는 축사에서 "월야면민의 날을 온 군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리며 월야면에 빛그린 산단과 함께 1만호 주택 건설을 꼭 실현하겠다"며 "앞으로 월야면이 함평의 제2의 읍으로 승격이 돼 함평 경제의 중심의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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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함평월야 중학교 교장은 교육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미 4·8 만세운동 발상지인 월야면에서 제28회 월야면민의 날을 개최하게 됨을 축하한다”면서 “ 오늘 면민과 출향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써 출향 향우를 비롯한 전 면민이 참여한 자리에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남은 교직 생활을 후진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정병국 전) 보건고등학교 교장은 “제28회 월야면민의 날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 면서“ 지역발전과 선·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며 후학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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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열 월야번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민과 출향민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기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오늘만큼은 더욱더 아름답게 즐기시고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면서 발전하는 월야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정화자 월야면장은 기념사에서 "빛그린국가산단이 완공되면 앞으로 월야시대를 맞이해 월야면이 함평군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를 할 것이다" 며 "오늘 면민과 출향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써 면민 모두가 평화롭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데 뜻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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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 면민헌장 전문>
역사적 문화가 살 숨 쉬는 월야면민은 충, 효, 열의 민족 자주성이 강하여 항상 구국대열에 앞장섰던 영예로운 전통을 가진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우리는 조상의 얼과 기상을 이어받아 바람직한 발전을 이룩하고자 면민헌장을 제청하고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1. 우리는 나라에 충성하고 월야 발전에 헌신한다.
2. 우리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킨다.
3. 우리는 근면, 협동, 성실로 고향 사랑에 솔선한다.
4. 우리는 어른을 공경하고 후진 양성에 앞장선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