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6일(화) 광양진로페스티벌 3단계: 진로 현장 탐방 첨단 IT과학 분야를 관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첨단 IT과학 분야 현장탐방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미래 산업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확장된 사고로 새로운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자 계획하였다.

첨단 IT과학 분야에서는 △창업체험센터 광주 I-PLEX △유네스코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국립광주과학관을 탐방함으로써 미래 산업의 주요기술 S‧W교육과 VR, MR, AR의 핵심기술 강연 및 미디어아트플랫폼 특화 공간 체험 등 과학과 다양한 융합 교육을 제공하여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양중 학부모는 “진로 현장탐방을 통해 과학 전문 분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자녀와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교육청에서 전문기관과 특성화고까지 탐방을 진행하니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자 광양교육장은 “지역의 우수기관과 특성화고, 마이스터고까지 탐방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올바른 직업의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광양교육지원청은 9. 5.(목) 한국항만물류고, 9. 6.(금) 여수석유화학고를 자녀와 부모가 함께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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