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기간제교원의 맞춤형 복지비가 인상 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정규교원은 600점 기본점수에 근속점수, 최대 300점(1년 근속당 10점)인 반면 기간제교원은 기본점수,500점에 근속점수, 최대 150점(1년 근속당 10점)으로 2020년도 기간제교원의 맞춤형복지비가 정규교원에 비해 적어 인상 필요 하다고 추진배경을 설명 했다.

이에, 인상 내용(정규교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으로 기본점수 500점에서 600점으로 100점 인상하고 근속점수 상한액 150점에서 300점으로 150점 인상 등 2021년도 본예산에 기간제교원 맞춤형복지비 인상(예정)액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21년 2월 중에 2021년도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계획 수립하고, 2021년 4월, 10월 중에 상‧하반기 기간제교원 맞춤형복지비를 교부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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