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 학교지원센터는 지난19일(월)부터 4일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교무행정사를 대상으로 힐링 연수를 실시 한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19일(1기)~22일(4기)로 일정을 나누어 진행된 이번 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하고 심신의 재정비를 통한 효율적인 교무행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교무행정사는 힐링 연수를 통해 ▲발밤발밤 숲명상으로 숲속 걷기 명상과 산림욕을 체험하고 ▲느릿느릿 리트윗의 다도와 스트레칭을 통해 여유와 심신 이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나주교육지원청 김영길 교육장은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에 모두가 지쳐 있는 상황이다. 이번 힐링 연수를 통해 교무행정사 개인적으로는 신체·정서의 치유 시간을, 조직적으로는 구성원의 회복을 통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함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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