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교육엽합뉴스에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곡스타들이 공부하고 있는 도곡초를 찾았다.

도곡초는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자리한 작지만 강한 학교로 ‘행복한 마음으로 꿈을 키워 가고, 배려를 실천’하며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 하고 있었다.

도곡스타 학교 선생님들은 ”즐겁게 뛰놀며, 마음껏 웃는 도곡스타들에게 감사하다“면서”모든 것을 도전 하며, 배워가고, 도곡스타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했다.

어린이 날을 맞아 ▶1학년(방송땐스) ▶2학년(굴렁쇠 굴리기) ▶3학년(어린이 날 노래) ▶4학년(자전거 타기) ▶5~6학년(티볼경기) ▶전교생의 (희망 Dream 오케스트라 연주) 등을 선 보였다.

김경미교장은 축하 메시지 통해 ”제99회 어린이 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때문에 지켜야 할 것도 많고 답답할 점이 많을 텐데 마스크도 잘 쓰고, 위생수칙도 철저히 지키며, 생활하는 도곡스타들이 대견 하다“고 말했다.

이어,”도곡스타들이 주인공인 5월5일 어린이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며, 항상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하며, 멋진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아자~ 아자~ 아자~ 도곡스타 파이팅~~

도곡초등학교 전교생이 4일(화) 제99회 어린이날 맞이하여 도곡스타들만의 운동회를 가졌다. 이번 운동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2년 만에 마음껏 한바탕 뛰어 보고 웃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도곡스타 운동회는 소공자(소통의 공감의 학생자치회) 회의를 통해 옛 추억의 운동회를 생각하며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여 구성했다.

6학년 정덕진 학생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하지 못했던 운동회를 우리들이 직접 계획하여 진행해 보니 너무 행복하고 보람이 되었으며 후배들, 친구들과 마음껏 소리 지르고 뛰니 어린이날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도곡스타 운동회는 1~2학년의 귀여운 율동, 학년별 달리기, 레크레이션, 뉴스포츠 한마당 및 우리 학교만의 전통 경기인 전교생 이어달리기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참여한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