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순천=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순천효산고(교장 최상경)는 지난 14일(금)까지 이틀간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찾아뵙기 ‘홈 커밍 데이’를 가졌다.

순천효산고는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고 학교가 행복하다’는 학교경영 마인드를 학교 공동체가 서로 공유하며 선생님을 존경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작은 선물을 마련하여 선생님을 찾아뵙는 행사를 매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간소하게 치렀다.

순천효산고는 교사 존경문화조성, 선비정신이해 등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며 ‘사람이 먼저’인 가치와 철학을 생활 속 실천을 통해 가르치고 있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꿈을 이루어 가고 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