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윤풍식 ㈜국민산업 회장이 지난 3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환아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 했다.

이날 성금 기부식에는 윤풍식 회장과 국민산업 손세현 대표이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최영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이사인 윤 회장은 지난해 매년 1천만원 기부약정 약속 이후 2년 연속 성금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성금 후원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은 “나눔이라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본다”며 “많이 있어 나누는 게 아니라 자그마한 것도 나눔을 실천하면 그 마음의 넉넉함이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산업은 최상의 품질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한 이윤을 창출하며,준비와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목표아래 정보통신공사업, 전기공사업, 시설물보수보강, 레저, 면세분야까지 확장하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창조하며 혁신을 이룩해 가고 있다.

특히, 통신시설과 안전시설물 보수·보강분야에서 기술력과 특허를 갖춘 ㈜국민통신을 모기업으로 ㈜국민산업, ㈜주안이엔씨, ㈜케이엠이엔씨 등 기업집단으로 신경영 글로벌스탠다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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