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와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정승일)는 제18회 에너지의 날 (8월 22일)*을 맞아 한전 서울본부 외벽에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하여 청정․신에너지 개발의 필요성과 에너지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한편,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 국내 역대 최고 전력소비 기록한 날(‘03.8.22)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다., 미래를 대비하여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개발, 보급 필요성 전파하고자 재정되었다.

이날 영상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국내 1호 등록문화재인 한전 서울본부 외벽에 투사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국내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국내 유일 에너지 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가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포함하였다.

한국에너지공대 기획처 관계자는 “한국에너지공대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분야 특화대학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번 대국민 에너지 인식 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 대학의 설립취지를 이해하고, 이를 계기로 미래 에너지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이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너지공대가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에너지의 날과 연계하여 새로운 에너지 연구․교육기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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