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희)은 화순전남대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소아병동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드림캠쳐와 가죽필통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물품은 지난 11월부터 화순학부모연합회에서 준비한 것으로 일곱빛깔 무지개 드림캡쳐와 가죽필통을 손수 제작하여 소아병동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희망찬 성장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역 학부모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한땀한땀 정성스레 만든 드림캡쳐와 가죽필동이 우리 학생들에게 큰 꿈과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라며, 빠른 쾌유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화순교육지원청 이현희 교육장은 “늘 화순교육과 함께해 주시는 많은 학부모님들과 지역민들게 감사드리고,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연말연시 소외됨이 없는 화순교육공동체의 결실을 위하여 교육지원청 차원의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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