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목포=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1월 3일(월) 11시 기관공학관 1층 소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을 통해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무식은 ▲교육부장관 ▲우수교직원 ▲장기근속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에 대한 시상과 한원희 총장의 신년사로 진행되었다.

한원희 총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에 코로나와 대외 여건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직원 및 재학생, 학부모, 동문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조개혁과 정원 감축 등 힘든 시기에 있지만 2022년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지속가능한 해양미래인재대학’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모든 구성원 여러분이 힘써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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