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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합뉴스】양병수 기자= 광주진흥고등학교가(교장 윤영섭) 25일(금) 제44회 진흥 Festival 高秋天國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스체험, 2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어우러짐한마당, 3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공연으로 나뉘어져 많은 학생들과 교사, 타 학교 학생들,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져 진흥제의 묘미를 느꼈다.
1부는 24개 부스가 운영되었는데 13개의 먹거리부스, 5개의 체험부스, 5개의 동아리부스와 광산구보건소에서 약물중독예방체험, 선숙현메이크업학원에서 분장체험 등 외부 기관에서 다양한 부스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었다.
2부는 어우러짐한마당으로 전교생을 54개 모둠으로 나눠 마당별 게임에 참여하게 하여 전교생이 모두 찬여하고 즐기는 장을 마련했다. 마당별로 획득한 총점수가 우수한 모둠은 학년당 1모둠씩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나눠주고 9개 마당을 전부 완주한 모둠에는 상품을 주어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어우러짐 한마당이 끝난 후 광주진흥중학교 댄스동아리 엔젤스와 크러쉬의 댄스공연을 감상 한 후 OX퀴즈를 통해 우리 학교과 기초상식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3부 공연무대에는 복면가왕JH을 열어 진흥베이스볼, 너나가라 자치법정, 나랑 같이 상담할래?, 백의천사 엔젤인어스의 복면 뒤에 감춰진 우리 학생들의 숨은 끼를 볼 수 있었다. 광주진흥고의 끼와 장기가 있는 미녀를 뽑는 미스진흥프로그램에선 1,2학년 총 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숨은 끼와 댄스 실력과 재치를 선보였다.
요즘 세대의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신설된 쇼미더진흥 프로그램에서는 총4팀이 참가해 대단한 암기력의 랩을 들을 수 있었고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패러디한 피아노배틀도 우리 광주진흥고 학생들의 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중간 중간 교사들이 복면을 쓰고 노래와 댄스를 선사했다. 쉬는 코너에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들을 경품으로 내놓았다.
광주진흥고 학생회장 최민우 학생은 "함께 어울려서 재미있는 진흥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기대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서 너무 기쁘다“며 ”이렇게 스케일이 크고 학교축제가 아닌 지역에서 하는 축제 행사 같다는 말을 들으니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보람찼다"고 진흥제를 마치면서 흥분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광주진흥고 윤영섭 교장은 "올해의 진흥제 공연이 음식으로 말하면 깔끔하고 정갈한 환상적인 작품이었다“며 ”2시간 40분 동안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던 감격스런 공연이었고 아이들의 끼를 다 펼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학생, 교사 모두가 만족스러운 축제가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교육연합뉴스






편집 : 2026.10.23 (금) 0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