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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연합뉴스】공승미기자= 담양고등학교(교장 김윤선)는 재학 중인 청소년적십자(RCY) 단원과 일반학생 등 44명은 지난28일 저개발국가의 어려운 또래 청소년들을 위하여 ‘우정의 선물 상자’ 22개를 만들어 광주적십자 희망나눔봉사 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정의 선물상자는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 호주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선물상자를 만들어 보낸 것을 계기로, 국제적십자사연맹이 각국의 적십자 활동 중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이를 전개할 것을 권장하면서 시작되었으며, 2010년부터는 확대하여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담양고, 학생들은 지난 11월 1일(화)부터 11월 18일(목)까지 3주간 동안 우정의 선물 상자 제작에 필요한 문구류와 학용용품 등 물품 기증운동에 나섰으며, 그 결과 연필, 공책, 지우개, 포스트 잇, 샤프 세트 등 학용품 300여점을 수집하여 우정의 선물 상자 22개를 마련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행사를 추진한 담양고 이여옥 RCY 지도교사는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진, 태풍, 쓰나미 등 크고 작은 재난은 우리에게 국제구호활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담양고 김윤선교장은 "우리 학생들도 대한적십자사 국제구호의 일환으로 수년 전부터 ‘우정의 선물’상자를 제작하여 저개발국가의 어려운 또래 청소년 친구들에게 전달될 우정의 선물 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여 왔다‘면서" 이와 같은 학교 봉사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태도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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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6.10.23 (금) 0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