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연과학고, 신성테크·조선이공대와 ‘드론’ 산학협약 체결
검색 입력폼
광주자연과학고, 신성테크·조선이공대와 ‘드론’ 산학협약 체결
중고등

광주자연과학고, 신성테크·조선이공대와 ‘드론’ 산학협약 체결

‘농업용 드론’ 분야 전문 인력 양성 길 열려
기술혁명인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모델

+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박영숙)가 차세대 미래 농업 산업의 핵심인 드론 교육을 위해 지난 4일 신성테크·조선이공대학과 3차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와 ㈜신성테크, 조선이공대학은 농업용 드론 기술직무교육프로그램 운영·개발을 통해 농업용 드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하게 됐다.

+
이날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신성테크의 드론 시범비행 관람을 통해 농업용 방제 드론(농약 방제 헬리콥터-REMOH, 농약 방제 멀티콥터-MG1)의 실제 적용 사례를 보고 드론이 가지고 있는 부가가치에 대해 알게 됐다.

또한, 해당 기업에 재직 중인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드론 분야의 취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식물과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휘승 학생은 “평소 드론은 고 품질 동영상을 촬영하는 카메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산업 분야가 다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박영숙 교장은 “이번 협약은 인재양성과 물적 교류를 통해 교육과정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서 스마트영농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며 “농업과 드론의 융합은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기술혁명인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현재 드론의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씩 급성장해 2024년에는 193억 달러까지 확대되고 국내 시장도 연평균 44% 이상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차세대 스마트 영농 산업의 주역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정부에선 드론 초기시장 형성을 위해 다양한 수요처 확보와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화재현장, 해양수색·구조, 생활안전·테러, 섬 물류운송, 농업 등 각종 현장에서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경우 국내에서도 2019년에는 1,000억 원대를 넘어서는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육연합뉴스

이시각 주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