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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에서 유선 교장은 “자율적인 관심 분야의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이 증진되는 것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엔 총 11개 팀이 참가해 11개 자유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 스스로가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를 수집해 소논문을 작성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탐색하며 구체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인문・사회, 자연과학, 사회과학, 예술 등 다양한 범주의 학문을 융합하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각 발표자의 발표 후 청중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연구의 의의와 성과 뿐 아니라 한계와 보완할 점에 대해서 고찰하기도 했다. 특히, 함께 듣던 교사가 동참할 만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대회 총평에서 정호경 교감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지한 연구 자세를 칭찬하며 다음해에도 많은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대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후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대회에선 ‘死대강의 녹조라떼’를 주제로 발표한 화생방(박성민 외 5명) 팀이 1등을,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의 과학적 원인 탐구 및 정신질환과의 상관관계’를 발표한 SEC(선민철 외 5명)이 2등을 차지했다.
교육연합뉴스






편집 : 2026.10.23 (금)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