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광주·전남 교육감 후보들이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조선대 총장 출신인 강동완 광주교육감 후보는 “시민과 함께 교육을 정치세력화, 전교조 세력화, 비윤리적 돈 선거화를 혁파하는 선거혁명을 이루겠다”면서 “광주는 진정한 집단지성에 의한 교육 시대를 열어야 한다. 선거를 통한 시민의 선택만이 진정한 여론이다. 저의 교육철학은 홍익 정신에 기반한 의병 정신, 독립정신, 민주화 정신이다. 가치 중심의 사회, 열정과 지성이 조화되는 사회, 가르침과 배움이 충만한 사회는 광주교육의 혁신을 통해 바꿀 수 있다”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박혜자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특권 교육을 막고 광주교육의 묵은 숙제를 해결할 후보는 박혜자 뿐이라”면서 “앞으로의 4년, 광주교육 대전환 정책으로 학생들은 가고 싶은 학교, 부모님들은 보내고 싶은 학교, 교사들은 머물고 싶은 학교로 만들겠다. 교육전문가로서 미래 교육의 새길을 개척해 온 민주교육감 박혜자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교대 6대 총장 출신인 이정선 후보는 “시민들의 생각이 광주 교육을 바꿀 수 있다. 실력광주, 돌봄확대, 미래교육을 책임질 후보는 40년 동안 오직 교육 한 길만을 걸어온 이정선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 선거 기간 동안 온갖 흑색선전과 비방 허위사실이 난무했지만, 오로지 광주시민만 바라보며 꿋꿋하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했다”면서 “위기의 실력광주를 구해 낼 교육전문가, 준비된 교육감 이정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광주교대 2대 총장 출신인 이정재 후보는 “교육환경 중 안전문제는 인성과 학습 격차 등의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어떤 경우라도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이름 없는 꽃도 피우도록 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의 진정한 깐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정성홍 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었으며, 이제 광주시민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을 선택해 달라”면서 “이번 교육감 선거는 반칙과 편법, 부도덕과 비양심이 판을 치는 반교육적 선거였다. 광주시민이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선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초박빙을 달리고 있는 전남도교육감 후보들도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막판 지지 호소와 함께 총력전을 기울였다.
지난 kbs. mbc.sbs 3사에서는 김대중후보가 1위를 했으나 지역 언론사 5개 매체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전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대중 후보와 장석웅 후보가 33.4%의 동률을 기록하며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어 선거 결과가 주목된다.
먼저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위기의 전남 교육을 구하고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지지를 부탁한다”면서 “22개 시·군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많은 지역민을 만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많이 들었다. 지역민들의 열망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김대중을 선택해 달라”고 막판지지를 호소했다.
장석웅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정치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을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로 여기며, 학부모들의 바람을 교육정책에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교육전문가를 뽑는 선거”라면서 “정권이 바뀐다고 교육이 바뀌어서는 안 되고, 윤석열 정부의 특권경쟁교육에 맞서 우리 전남 아이들의 꿈을 지켜 내겠다.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제가 완성할 수 있도록 전남도민들께서 마지막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절하고 절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전 보성 득량남초등학교 교장 김동환 후보는 “자율적으로 학교를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다양한 교육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면서 “전남교육 가족 모두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들을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연합뉴스






편집 : 2026.07.29 (수) 1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