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빅뱅(Big Bang)’의 사전적의미는 거대한 변혁과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어제 '교육의 빅뱅’ 덕분에 ‘교육의 떠오르는 도시’로 주목 받고 있는 전남 나주를 다녀왔습니다.
인구 11만의 작은 도시가 관심을 받게된 것은, '교육이 지역의 미래와 인구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 소멸의 위기를 교육으로 극복하고, 미래 인재를 키우는 중심이 되자 ' 나주 교육 빅뱅(BIGBANG)’의 핵심입니다.

주인공은 전남 나주교육 지원청 변정빈 교육장님... 변교육장의 진심은 민,관,교육단체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이 년 전 나주교육의 원년을 선포했다.
교육장께서는 미래의 청사진을 직접 만들어 지자체, 대학,기관을 찾아 설득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놀라운 것은 그 변화가 교육 책임자의 헌신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이태석재단이 나주 교육빅뱅에 주목한것은 두 가지이유때문입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고 그 변화의 중심에 ‘이태석 정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변 교육장께서는 이태석정신이 교육의 본질이라며 나주 교육 정책에 접목시켰습니다. 입시 경쟁 중심으로 흘러가는 현실에서 참 반갑고 의미 있는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태석재단도 나주교육지원청의 ‘교육 빅뱅’을 적극 돕기로 하고 강연지원에 나섰습니다. 유치원, 초·중학교 교장 선생님 강연을 시작으로 학부모 영재학교 등 10개가 넘는 학교를 찾아 이태석 정신을 알렸습니다.
어제는 나주 박물관에서 교육지원청 교직원과 두 번째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반가웠던것은 ‘희망 얼굴 이야기’로 많은 감동을 전하고 있는 지선호 교장선생님도 청주에서 먼 길을 달려와 행복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토대입니다. 선거 때마다 수많은 교육 개혁을 외치고 정책을 쏟아내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희망보다 절망과 개탄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주 교육 빅뱅의 성공 여부에 더 관심을 갖게되었고 도와야 한다는 다짐을 했습니다.교육이 한 도시를 살리고, 아이들의 인성을 바꾸고,국가의 미래를 변화시킨다 정말 멋지고 중요한 일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섬김과 나눔, 올바른 인성을 교육 정책의 뿌리로 둔 것은, 나주의 아이들이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지역 소멸의 해답, 교육이 좋아지면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면 도시가 살아난다는 것을 나주가 증명해 보이도록 이태석재단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향후, 이태석재단과 함께하는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이 의료·교육·복지 봉사 정신 등 어떠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지 '2차 빅뱅'이 기대된다.
이태석재단(Lee Tae Seok Foundation)은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 톤즈(Tonj) 지역에서 펼쳤던 의료·교육·복지 봉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재단은 남수단 의료 지원, 장학 및 리더십 교육, 한센인 마을 지원, 국제 긴급구호, 다큐멘터리·교육 콘텐츠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청소년 인성·세계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연합뉴스






편집 : 2026.07.29 (수)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