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美 뉴저지서 AJGA 주니어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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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美 뉴저지서 AJGA 주니어 챔피언십 성료
특집

최경주재단, 美 뉴저지서 AJGA 주니어 챔피언십 성료


■ 8월 17~20일 美 뉴저지 피들러스 엘보우 컨트리클럽서 개최
■ 원얼라이언스 후원…AJGA 공인 대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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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뉴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피들러스 엘보우 컨트리클럽(Fiddler’s Elbow Country Club)에서 열린 ‘K.J. Choi Foundation New Jersey Junior Championship by One Alliance’에서 남자부 Lester Low과 여자부 Ananyaa Sood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경주재단이 주최하고 원얼라이언스(One Alliance)가 후원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공인 대회로, 재단이 올해 개최한 세 번째 AJGA 대회다.

재단은 앞서 텍사스주 맨스필드 내셔널 골프클럽과 미국 캘리포니아 마벨라 컨트리클럽서도 두 차례 AJGA 공인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 각국의 유망주들과 경쟁하고 미국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글로벌 리스크 관리 전문기업 원얼라이언스 월드 인슈어런스(One Alliance World Insurance)는 고객의 자산을 보호해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후원하며 주니어 골퍼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대회가 열린 피들러스 엘보우 컨트리클럽(Fiddler’s Elbow Country Club)은 뉴저지주에서 유일하게 3개의 18홀 챔피언십 코스를 보유한 명문 사설 클럽으로,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골프 명소로 손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재단이 육성하는 골프꿈나무 윤주원(15기·호원방송통신고3), 권준형(15기·호원방송통신고3), 이승유(16기·킥스프랩스쿨고1, 최영욱(16기·함평고1) 등 4명이 출전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유망주들과 기량을 겨뤘다.

이 가운데 최종 합계 228타로 공동 25위에 오른 권준형 꿈나무는 “1주일 동안 미국 선수들과 경쟁하며 좋은 경험을 쌓았고, 최경주재단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며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주 이사장은 “주니어 시절 세계 무대를 경험해본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는 이후 성장 과정에서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며 “우리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1978년 설립된 AJGA는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주니어 골프 단체다. 미국 주요 대학 골프팀 코치들이 유망주를 발굴하는 대표적인 무대로, AJGA 대회에서의 경험과 성적은 선수들이 미국 대학 진학과 프로 무대 진출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10기 조성엽(조지아대) 역시 AJGA 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했으며, 현재 미국 대학 골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경주재단은 2018년 SK텔레콤의 후원으로 AJGA 공인 대회를 처음 개최한 이후, 국내 주니어 골퍼들의 세계 무대 진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박상웅 기자 psw44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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