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혐오‧차별 예방’ 교육적 해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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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혐오‧차별 예방’ 교육적 해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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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혐오‧차별 예방’ 교육적 해결 방안 모색

학생 간 존중‧소통 기반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위한 교원 역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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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1~22일 순천과 영암으로 권역을 나누어 ‘혐오·차별 표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교원 연수 모습.
[교육연합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1~22일 순천과 영암으로 권역을 나누어 전남청사 소속 학교장과 교육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혐오·차별 표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혐오·차별 및 갈등 상황에 대한 교원의 교육적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생의 존엄과 인권을 존중하며 민주적으로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 혐오·차별적 표현의 이해와 대응방안 ▲ 학교에서의 혐오·차별 예방교육 ▲ 비판적 사고와 책임있는 시민성 확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 간 혐오·차별적 표현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단순한 지적이나 처벌을 넘어 학생 간 존중과 소통을 이끌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원의 역할도 함께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장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서로 다른 생각과 특성을 존중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면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교는 서로 다른 생각과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모든 학생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고, 한 명의 학생이라도 혐오와 차별로 인해 배제되거나 피해받지 않도록 학교의 예방교육과 교육적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웅 기자 psw44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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