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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과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의 과학성과 독창성, 실용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 오케스트라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다국어 낭독 ▲AI 세종대왕 축하 메시지 상영 ▲제2회 한글사랑 ‘글그림소리’ 공모전 시상 ▲고등학생 합창 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훈민정음 해례본 낭독은 한국어·러시아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진행된다. 이어 광주MBC 장유진 아나운서가 ‘디지털 시대, 한글의 힘과 독서’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광주청사 산하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학생, 시민들은 ▲한글 말랑이·키캡 만들기 ▲한글 모양 아이싱 쿠키 만들기 ▲수제 한글도장 새기기 ▲한글 자개 키링·팔찌 만들기 ▲훈민정음 미니가방 만들기 ▲한글 맞춤법 퀴즈 등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글과 독서를 연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언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9~10월을 ‘제580돌 한글날 기념의 달’로 운영하고 단위 학교 계기교육을 비롯해 공모전, 도서관 연계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박상웅 기자 psw4488@naver.com






편집 : 2026.10.23 (금) 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