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김치’로 받은 도움 돌려준 광주선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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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로 받은 도움 돌려준 광주선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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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로 받은 도움 돌려준 광주선명학교

유기농 배추로 담근 김치, 다문화‧저소득가정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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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특수학교인 광주선명학교(교장 최미순) 전공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14일 다문화‧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할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조리사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양념을 만들고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방법 등을 배운 학생들의 얼굴엔 흥미와 즐거움이 가득했다.

김장나눔에 참여한 한 학생은 “김장김치를 처음 담가보았는데 배추소 채우는 것이 재미있었다”며 “내가 담근 김치를 친구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사실에 행복하다”고 웃었다.

선명학교는 김장 다음 날인 15일 학교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길러 의미를 더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를 학교의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선명학교 김강택 주무관은 “그동안 받았던 도움을 어려운 학우들에게 돌려줌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날이었다”고 밝혔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는 "시어머니는 연로하시고 저는 김장김치 담그는 방법을 몰라서 김장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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