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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보성중학교(교장 박오순)는 6월 5일 오전 10시 제63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학교 뒤뜰에 있는 현충 시설(보성중. 순국학생 위령비)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순국 5학도 추도식’을 거행 했다.
보성중. 순국학생 위령비의 5명의 주인공은 고 문용주, 고 이중재, 고 이용의, 고 임두학, 고 김택으로 1950년 9월 28일 보성 수복 후, 어린 몸으로 자원입대하여 결성된 학도의용 및 경찰대의 대원으로서 보성 사람의 안전을 위해 1950년 11월부터 1951년 3월 사이에 몸을 바친 분들이다.

5학도추도식
추도식은 보성교육지원청 이도환 교육장님을 비롯하여 보성군 재향군인회 회장, 상이군경회 지회장, 전몰군경 유족회 지회장,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6.25참전 유공자회 지회장, 고엽제 전우회 지회장, 월남참전 전우회 지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보성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전 학년 반장 및 부반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장의 장으로 활용했다.
추도식에 참여한 3학년 정기환 학생자치회장은 ‘어린 나이에 보성 지역의 수호를 싸우다 산화한 다섯 분의 선배님들이 자랑스럽고,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갖는다.’며 추도식 참가의 소감을 밝혔고,
추도사에서 박오순 교장은 “현충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이며,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에게 묵념을 올리자.”라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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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6.10.26 (월) 0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