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목포조리과학고등학교는 지난 21일(수) 오후 목포경찰서 현관에서 전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안전을 지키는 손, 감사를 전하는 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장명본 목포경찰서장을 비롯해 목포조리과학고 문종필 교감, 이수진 교무부장, 윤정희 부장교사, 이지영·홍명서 조리교사와 학생, 보훈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말씀, 사업 취지 설명, 학생 대표의 감사·응원 액자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경찰관들에게 전할 쿠키를 반죽부터 베이킹, 포장까지 직접 준비했다. 또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액자로 제작해 학생 대표가 경찰서장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이는 경찰관들의 큰 호응을 얻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문종필 교감선생님을 비롯하여 이수진 교무부장님, 윤정희 부장교사님, 조리교사 이지영·홍명서 선생님, 그리고 전 과정의 기획과 홍보를 담당해 주신 국어과 강현비 선생님의 정성 어린 도움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김남용 지청장은 "바쁜 학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목포조리과학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한 문종필 교감은 "학생들이 배운 조리 기술로 지역을 지키는 경찰관분들께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조리과학고는 앞으로도 전문 조리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나눔과 감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상웅 기자 psw4488@naver.com






편집 : 2026.10.23 (금) 07:03




